유아용품 전문 기업 엔픽스는 국내 독점 유통 중인 네덜란드 유모차 브랜드 줄즈(JOOLZ)의 휴대용 유모차 ‘에어(AER)’가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2023년 휴대용 유모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포브스는 각 분기별로 정치, 경제, 기업, 제품 등 사회 전반의 부문별 랭킹을 다루는 매체이다. 해당 매체는 전문적인 조사 기법과 통계치가 도입된 엄격한 절차에 따라 랭킹을 선정하여 상당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해당 랭킹 정보는 많은 독자들로 하여 상당한 신뢰감을 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휴대용 유모차 랭킹 1위를 차지한 줄즈 에어는 한 손으로 수월한 폴딩이 가능한 ‘원핸드 폴딩’ 시스템과 컴팩트한 사이즈, 6kg의 가벼운 무게 등의 스펙으로 휴대용 유모차 본연의 제품성이 잘 구현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미 글로벌 어워즈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즈’에서도 몇 차례 수상한 바가 있는 해당 제품은 이번 포브스가 선정한 ‘2023년 휴대용 유모차 부문’의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연이어 입증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줄즈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 안선영 대리는 “줄즈 에어 유모차가 국내 출시 이후 다양한 매체의 수상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연이어 인정받아와 기쁘다”라며 “줄즈를 사용하시는 육아 부모님들께 큰 자부심을 느끼게 해드리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와 제품의 우수함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줄즈의 공식 수입원 엔픽스는 현재 줄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포브스 1위 선정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줄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시선뉴스/2023.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