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역사의 독일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레카로'(RECARO)가 공식 서포터즈 '히어로즈 2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레카로'는 '아기의 안전과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는 브랜드 모토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이번 히어로즈 2기를 통해 다시 한번 레카로 카시트만의 안전성을 인정받고 올바른 카시트 사용 문화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히어로즈 2기에서는 기존 '살리아125' 모델을 리뉴얼해 선보인 '더뉴 살리아125 i-Size(아이사이즈)'를 체험해볼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모델의 실루엣과 편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신생아를 위한 안전성 부분을 한층 더 강화해 출시한 제품이다.

히어로즈 2기로 선정되면 아기의 연령에 따라 '더뉴 살리아125 i-Size' 베이비 카시트 또는 '마코엘리트 i-Size' 주니어 카시트 체험권이 제공된다. 서포터즈 활동 기간 다양한 리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레카로의 최그림 마케팅 담당자는 "카시트 의무화는 시행됐지만 올바른 카시트 사용 문화에 대한 인식은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이어 "히어로즈 2기를 통해 올바른 카시트 사용 문화를 주도하겠다"며 "모든 아이들이 도로 위 안전을 보장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히어로즈 2기'의 모집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레카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지원 가능하다. 블로그나 개인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육아맘 또는 육아대디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20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