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엔픽스, "'고품질' '합리적' 유아용품 선보이죠"
  • 작성일20-05-25 18:31
  • 조회 1,361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2020 머니투데이 소비자만족대상]

유아용품 전문기업 엔픽스(대표 변승찬, 사명·브랜드명 동일)는 '2020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만족대상'은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 상품성, 서비스 등으로 시장에서 인기를 끈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엔픽스는 보행기, 유모차, 유아침대 등 고품질의 유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유통하는 업체다.

엔픽스 측은 "마케팅·유통 전문가로 이뤄진 구성원들이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고객 만족'을 목표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했다.

'엔픽스'의 대표 제품은 '롤링360 플러스 보행기'다. 회사에 따르면 '롤링360 플러스 보행기'는 'N사'의 쇼핑 검색에서 '보행기' 부문 내 '인기상품'(판매 실적 및 상품 클릭수 반영)으로 '1위'(2020년 1월 이후 기준)를 달성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일본·유럽 브랜드가 장악한 보행기 시장에서 국내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졌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회사 측은 "'롤링360 플러스 보행기'는 기본적인 보행기 역할뿐 아니라 '쏘서'와 '점핑' 등 다양한 모드의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면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부모들에게 여유를 준다"고 했다.

엔픽스는 다기능 보행기 외에도 다기능 아기침대, 다기능 부스터 등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육아에 도움이 되는 유아용품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고객 니즈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변승찬 엔픽스 대표는 "품질이 높은 제품을 선보이면서도 가격 거품을 줄였다"면서 "최근 창립 3주년을 맞아 사랑의열매 재단을 통해 유모차 등을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88016b79e95a1760ee4e3e4f290fcd5f_1590399022_821.jpg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