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악의꽃’에서 국내 유아용품 브랜드 엔픽스의 대표 상품인 ‘롤링360 플러스’ 보행기가 등장했다. 

극 중 지원이 현수와의 과거 기억을 잇는 매개체로 등장해 해당 제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악의꽃 포스터

‘악의꽃’ 6화의 극 중 숨겨진 지하실에서 지원은 자신의 딸인 은하의 어린 시절을 잘 돌보아주던 현수를 떠올리는데, 이때 과거 기억을 잇는 매개체로 은하의 장난감인 ‘롤링360플러스’가 등장한 것이다. 현수가 분유를 타는 동안 혼자서 우는 아기를 달래 줘야 하는 육아의 고충을 보행기에 앉혀 안전하게 아기를 달래주는 장면으로 롤링360 플러스 보행기의 활용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

▲ 롤링360플러스 스틸컷

롤링360 플러스 보행기는 2020년 새로이 론칭된 제품으로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혼자서도 안전하게 놀 수 있다’는 컨셉의 다기능 보행기로 이미 육아맘들 사이에서 효자템으로 꽤 유명한 제품이다. 기존의 일반적인 보행기들과는 360도 회전 가능한 시트가 적용되어 아이의 활동 범위를 넓혀주고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모든 기능의 활용이 가능하며, 제품의 앞, 뒤로 배치된 장난감은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도와준다. 또한 보행기 바닥면에 장착되어 있는 8개의 세이프티 쿠션은 낙상사고를 방지하여 안전한 사용을 장려한다. 더불어 롤링360 플러스는 액티비티 모드, 시소 모드, 점퍼루 모드로 변형이 가능하여 걸음마 도우미 기능 외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다는 점등이 큰 매력으로 꼽힌다. 

엔픽스 마케팅 관계자는 “인기 드라마에서 자사 제품으로 아이를 안전하게 달래는 모습이 잘 표현된 것 같아서 기쁘다” 며 “드라마로 인해 더욱 많은 분들께서 저희 제품을 알아보시고 문의 및 구매를 해 주셔서 본사 차원에서 보다 다양한 이벤트와 구매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전해왔다.

한편, 롤링360플러스 보행기의 자세한 정보는 엔픽스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베이비플러스, 베이비파크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실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드라마 출연기념 이벤트도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