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국내 유아용품 브랜드 엔픽스(ENFIX)는 자사 인기 제품 중 하나인 스텝360 보행기의 예약판매 물량까지 완판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9월, 신규 컬러 출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지난 4개월간 누적 판매량 5,000대 이상 판매가 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이후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노출이 되며 엄마들 사이에서 한층 높은 인기를 얻은 스텝360 보행기는 출시 이후 최근까지 연이은 완판 행진으로 품절대란을 일으켰다.

엔픽스의 ‘스텝360 보행기’는 일명 ‘오래 사용하는 보행기’로 입소문을 타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엔픽스 보행기의 가장 도드라진 특징 중 하나인 360도 회전되는 시트가 탑재되어 있어 여러 장난감을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고 스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보행기 모드 외 쏘서, 걸음마 학습기까지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더불어 최근 KBS 인기 육아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이가 즐겁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과 이유식을 먹는 실 사용 모습들이 TV를 통해 전파되며 스텝360 보행기의 실용성이 잘 드러나게 되었다. 그에 더해, 기존의 유아용품들의 알록달록한 색감과는 달리 각 가정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고급스러운 제품의 색감들이 SNS등을 통하여 알려지는 등 전례없는 인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엔픽스의 마케팅 담당자는 “저희 엔픽스 보행기를 통해 육아맘들의 보행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고 올 한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너무 감사하다” 며 “예약물량까지 완판이 되어 정말 많은 고객님들께서 기다려주고 계신데, 새해에는 물량 확보에 좀 더 총력을 기울여서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픽스는 12월 예약판매 물량의 품절과 동시에 2차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매하신 고객들 대상으로 포토리뷰 이벤트, 육아커뮤니티 이벤트 등 구매 고객님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픽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