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즈, 요람형 유모차 ‘줄즈 에어콧’ 출시
- 작성일21-08-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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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경제=박선하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엔픽스에서 공식수입하고 있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줄즈(JOOLZ)는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요람형 시트 ‘줄즈 에어콧(AER COT)’을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줄즈 에어콧은 ‘줄즈 에어’ 유모차에 부착하여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요람형 시트이다.
신생아부터 9kg까지 사용 가능하며 통기성이 좋은 3D 매트리스가 적용되어
실내는 물론 어디서든 침대와 같이 아이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의 신생아 유모차들과는 다르게 별도의 시트 분리 없이도 폴딩 및 보관이 가능하다.
실사용자인 부모들의 편의까지 생각한 줄즈 에어콧의 폴딩 방식은
유럽에서 진행된 ‘2021년 베이비 이노베이션 어워즈(Baby Innovation Awards 2021)’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국 공식 수입원 엔픽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게 된 줄즈 에어콧은
디럭스 유모차의 안전성과 휴대용 유모차의 편의성을 동시에 갖춰 많은 육아맘들의 니즈에 알맞은 유모차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외출 빈도가 낮은 시기에 디럭스, 휴대용 등 여러 유모차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엔픽스는 줄즈 에어콧 신규 출시와 더불어 줄즈 에어 유모차 신규 컬러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굿모닝경제 / 202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