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유아완구' 타프토이즈, 감각발달 애착인형 2종 출시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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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유아완구 브랜드 '타프토이즈'(TAF-TOYS)의 한국 판매 법인 '엔픽스'가

최근 유아 감각 발달에 효과적인 제품 '타프토이즈 액티비티(activity) 애착인형' 2종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액티비티 애착인형'은 기존 애착인형과 다르게 감각 발달을 도와주는 요소를 넣은 제품이다.

엔픽스 측은 "다양한 질감의 패브릭과 크링클 패브릭으로 촉감 발달에 도움을 준다"며

"딸랑거리는 딸랑이를 탑재해 청각 발달에 효과적"이라고 했다.

이어 "치발기, 링래틀, 안전거울 등 다양한 놀잇감으로 아이의 흥미를 유발한다"고 덧붙였다.

엔픽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한국, 유럽에서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를 통과했다.

BPA(비스페놀 A), 플라스틱, 프탈레이트(Phthalate)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라고 엔픽스 측은 말했다.

엔픽스 마케팅 관계자는 "타프토이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아용 애착인형은 회사가 수년간 쌓아온

'아이들의 감각발달 교육완구'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이라며 "친근한 캐릭터와 다양한 놀잇감으로 차세대 국민 애착인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타프토이즈는 탬버린 소리가 나는 '심벌즈', 자석을 이용해 낚시 놀이를 할 수 있는 '마그네틱 피싱게임' 등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