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쉬운 육아를 위한 교육 개발 놀이완구, 타프토이즈 한국 공식 런칭


[월간원예=김영수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엔픽스’는 이스라엘 완구 브랜드인 타프 토이즈(TAF-TOYS)와 한국 시장에 대한 독점 공급 및 유통 계약을 맺고 국내 시장에 새로이 론칭한다고 밝혔다.

엔픽스는 대표가 매년 수 차례씩 직접 유아용품 박람회 및 각지의 생산 공장을 돌며 안전성은 물론 아이의 성장과 발육에 중점을 둔 제품을 의뢰, 소싱하는 유아용품 전문 기업이다. 2020년을 맞아 엔픽스는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사업 분야의 강화를 위해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인 타프 토이즈와 독점 계약을 맺고, 보다 폭 넓은 브랜드 및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에 위치한 타프 토이즈는 1991년 설립된 이후로 현재까지 전 세계 3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완구 브랜드이다. 또한, 타프 토이즈는 지난 2019년부터 제품의 완성도, 안전성 및 감성적인 디자인 컨셉을 유지하기 위하여 모든 제품에 대한 리뉴얼을 진행하였고, 손 쉬운 육아를 위한 교육 개발 놀이 완구인 ‘EASIER PARENTING’ 컨셉을 론칭하며 세계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타프 토이즈의 ‘EASIER PARENTING’ 라인업은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자기 주도식 교육으로 유명한 이스라엘의 교육 철학과 프랑스식 감성 미술이 더해져 성장하는 유아들의 이성과 감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뛰어난 제품력을 갖췄다고 평가 받고 있다. 

엔픽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타프 토이즈의 런칭은 엔픽스가 단순히 유아용품을 판매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추구하는 비전과 상통하는 타프 토이즈의 가치를 소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타프 토이즈가 지향하는 가치와 다양한 상품들을 통하여 부모님들의 양육 시간을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육아 라이프를 선도하겠다” 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엔픽스는 타프 토이즈의 론칭을 기념하여, 엔픽스 몰에서 1월 7일부터 예약 구매 고객에게 타프토이즈 고리형 모빌과 딸랑이를 제공하는 행사를 1월 12일까지 진행한다.

ⓒ 월간원예 / 201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