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스, '타프 토이즈' 카시트 완구 출시 2개월만에 완판! 인기 몰이
- 작성일20-04-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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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유아완구 브랜드 타프 토이즈(TAF-TOYS)의 한국 판매 법인인 엔픽스는 지난 2월 선보인 카시트 완구와 유모차 모빌 등 주요 품목이 모두 완판 되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정식 출시 두 달여 만에 ‘타프 토이즈’ 는 유아용품 시장에서 신선한 색감과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며 인기 몰이를 하여 목표 대비 152%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한다.
타프 토이즈의 카시트 완구 중 ‘코알라 인 카 플레이 센터’ 는 후방거울과 사운드 플레이가 결합된 신 개념완구로 주목 받으며 무려 출시 일주일만에 초도 물량 품절을 기록하였고, 카시트에 앉는 습관을 키워 준다는 ‘코알라 자동차 핸들 토이’ 도 최근 연이어 품절되며 완판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기존의 알록 달록한 색감의 유모차 모빌들과는 다른 한층 고급스러운 색감과 사운드가 매력적인 ‘트로피컬 오케스트라 아치’는 한국 엄마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최근 품절되었다.
한국 판매 법인인 엔픽스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초 첫 리뉴얼 론칭 당시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소비 심리가 주춤 해질 것이 걱정됐지만, 2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주요 품목이 모두 품절되어 내부적으로도 몹시 놀란 상황” 이라며 “자기주도식 교육으로 유명한 이스라엘의 교육 철학이 반영된 제품의 소재들과 프랑스식 감성 디자인이 반영된 고급스러운 색감, 기존에는 볼 수 없는 종류의 완구라는 점이 육아맘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타프토이즈 이스라엘 본사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품질 관리에 좀 더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 품절된 상품들은 5월 초에 다시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례 없는 인기 몰이를 이어 나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좀 더 확실한 퀄리티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유럽 등 해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강조 되 온 ‘터미 타임(TUMMY-TIME)’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신생아 배밀이 시기의 완구들로 시장을 공략 중이다. 특히 ‘올 어라운드 미 짐 아기체육관’은 곧 품절이 예상될 정도로 많은 수요가 발생되고 있으며, ‘프린스 더 펭귄 수더’ 아기 수면등도 육아 꿀템으로 급부상 중이다.
한편 타프 토이즈는 가성비 유아용품 브랜드로 알려지고 있는 엔픽스가 한국 판매 법인으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 및 유통하고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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