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즈' 허브2 절충형 유모차, '2025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작성일25-03-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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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줄즈(JOOLZ)가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유모차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고른다. 올해는 66개국에서 4926점이 출품됐다. 줄즈 허브2는 우수한 기능과 디자인, 차별화를 갖춘 제품으로 관심받았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말했다.
줄즈 허브2는 도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다. 소형화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을 갖췄다. 줄즈 측은 "충격 흡수 서스펜션으로 디럭스급의 안전성을 제공하고 손쉬운 폴딩 시스템으로 휴대성까지 확보했다"고 했다.
한국 공식 판매처 엔픽스(ENFIX)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수상으로 줄즈 허브2의 혁신적 디자인과 품질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실용적인 제품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체에 따르면 줄즈는 '아이가 행복하려면 부모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라는 네덜란드 육아 비법을 유모차에 담은 브랜드다.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하고 인체공학적 설계와 고급 소재 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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