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곧 5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날씨도 점점 풀려서 데리고 나갈 일이 많을 거 같아 유모차를 보게 되었는데 아직은 아기가 어려서 디럭스를 살 지 절충형을 사야할 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아빠보다는 엄마인 저 혼자 데리고 다닐 일이 많아 유모차 무게를 감당하기가 어려워 매장에 가서 보자마자 줄즈를 택하였습니다. 유모차 라이너를 구매하여 조금 타면 금방 휴대용을 쉽게 탈 수 있을 거 같아서요ㅎㅎ 구매하고 나니 뒤로 젖혀지는 부분이 지퍼라서 단점이라도 하는데 오히려 쭉 내려가고 앞에 차양막도 깊이 내려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 또한 핸들링도 부드럽고 혼자 접었다펴기 너무 편하네요!

휴대용 유모차가 필요해서 고민하다가 여러가지 유명메이커를 한번에 직접 볼수있는 매장인 랄츠로 가서 태워보고 접었다펴보았다 들어보고 무게도 가늠해보고 선택하였습니다 우선 정말 가볍고 폴딩이 자유로웠으며 손목에 무리가가지않고 주행이 편하였고 제일중요한 예민한 15개월된 딸아이가 거부감없이 잘타서 줄즈 에어플러스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개봉하여 매장에서 스팀서비스 받고 바로 태워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집으로 돌아왔어요 선택에 망설임이 많은 초보맘인 제가제일 잘 선택한 일이라 생각듭니다 

휴대용유모차 알아보다가 이미 유명한 줄즈에어플러스 발견 폴딩영상에 반하고 가벼운 무게에 또 반함

근데 색상까지 다양하네? 세이지그린에 흔들렸지만 샌드타프로 결정 ! 윰차에서 아기 이유식 먹여도 아기가 편안해하는 각도 재울때도 내집같은 편안함

한달 사용중인데 아직 단점 못찾음 괜히 1위가 아님 역시 줄즈 놓치지않을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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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선물로 줄즈 에어플러스 유모차를 선물받았어요.택배 포장을 뜯으니 "Hello, Joolz family!" 라는 환영문구가 반겼습니다. 포장도 튼튼해서 택배로 받아도 파손 위험도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유모차가 검은 천파우치에 담겨있어서 유모차를 장기간 쓰지않을 때 보관하기도 용이해요. 제가 주목한 건 사용편의성인데요, 가볍고 지퍼를 열어서 등받이 각도를 눕혀서 신생아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다가 카시트를 구입하고 알게된 사실이 있는데, 커넥터를 구입해 설치하면 다른 브랜드라도 바구니용 카시트를 유모차에 올려 아기와 마주보기로 쓸 수 있다는 점이 더욱 좋았습니다. 바구니 카시트는 얼마 못써서 좀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트래블시스템을 활용해서 줄즈 유모차와 함께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아~~ 아기도 끌수있다. 에어플러스! 애기가 직접 시승하고 고른 본인 유모차가 맘에 드는지 바로 기어와서 밀어 보고있어요!

유모차를 사면서 고려한 건, 기계치인 엄마가 혼자 잘 접고 펼 수 있는지, 아기가 장시간 타도 편하게 있을 수 있는지였어요.

찾아보니 위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브랜드가 많이 없더라고요. 폴딩이 쉬우면 아기 누운 각도가 한 가지 뿐이라던지, 아니면 폴딩 단계가 추가된다던지.

그래서 주변 육아 선배들에게 유모차 추천을 부탁했더니 모두 줄즈 에어플러스를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구매한 결과 대!만!족! 입니다.

심지어 카키 컬러도 저희 아기랑 찰떡이라 더 맘에 들어여>< 줄즈랑 해외여행 잼나게 다녀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