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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대용유모차는 역시 줄즈
작성자: 태융현
작성일: 23-07-22

오자마자 바로 시승하러 나왔는데 가벼움과 핸들링 아기가 많이 투덜거리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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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장 안전한 자동차 줄즈.
작성자: 이주현
작성일: 23-07-21

이제는 유모차를 살 일이 없을까 싶었는데.

몇 날 몇일을 고민하다 들인 줄즈 에어플러스.

핑크색상이긴 한데, 약간 연핑크? 좀 고급진 느낌이 난다.

손잡이도 고급진 촉감.

밑에 바구니도 작진 않고 바퀴를 밀면 여타 경량 유모차처럼 가벼운 느낌이 아니라

스무스하면서도 묵직한 느낌.

줄즈라고 써있는데, 시승은 더현대에서 했었다. 고급 백화점 입점 줄즈

저 버턴을 누르고 살짝 앞으로 제끼면 접혀지는데,

예전에 요요도 써봤고 다른 유모차도 써봤는데 줄즈가 잘 접히는 느낌.

차양막도 좋고 눕혔을땐 저런 느낌.

눕히는게 자크로 되어있어서 좀 불편하기도 하고 그런데..

그 나름대로 튼튼해 보이고 좋다.

특히나 뒤로 하면 애들이 뒤로 제껴저 바닥에 뒷머리 쿵 할수도 있는데

그 부분 때문인지 뒷판이 좀 푹신하다.

발받침대도 같이샀는데 사은품으로 주네 ㅠ

당근에다 팔려고 내놨다.

유모차가 결코 싸지 않은데 이번 유모차 길게 길게 쓰면서

안전하게 다니려고 한다...

아직까지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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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대용은 돌고돌아 줄즈라고합니다
작성자: 김경미
작성일: 23-07-20

휴대용 유모차는 돌고돌아 줄즈라고하더라구요.

베이비페어가서 이것저것 다 들어보고 접어보고 아기용품점에서도 설명 들어보고했는데 역시 줄즈였습니다.

장점

첫째, 안전벨트

어깨에 메는 형태가 아니라서 아기 태우고 내릴때 너무 좋아요. 어깨끈 조절도 쉽구요. 절충형 사용중이었는데 어깨끈이라 넣고 빼기 불편하기도하고 조절하는게 불편했었거든요.

둘째, 경차에도 들어가는 사이즈

기내에 들어갈 수 있는 가장 좋은 사이즈라는 줄즈 물론 비행기마다 다를 수 있어서 무조건 된다! 는 아니지만 접었을 때 형태가 잘 유지되고 사이즈가 작아서 경차 뒷자석에도 들어가고 휴대성에서 최고에요.

셋째, 한손으로 쉽게 접힌다

남편은 휴대용 유모차라서 이 부분을 중점으로 생각했어요. 베이비페어에서 여러 제품을 접어 봤는데 더 비싼 제품도 줄즈는 따라가지 못했어요. 저렴이 제품들은 기능적이 면과 가격이 좋았지만 접힐 때 한손으로 아주 쉽게 되는 제품은 없었습니다.

돌고돌아 줄즈라고 베이비페어를 이틀이나 돌고돌아

결국 줄즈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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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줄즈 에어플러스만한게 없어요!
작성자: 김예지
작성일: 23-07-19

아이가 줄즈만큼 편하게 앉아있는게 없더라구요ㅠ

다른 브랜드 여러개 앉혀봤는데 아기가 다 울더니 에어플러스만 앉으면 좋아해요ㅠ 역시 이만한게 없더라구요

둘째가 생겨도 줄즈로 고민없이 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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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줄즈 데이+에 이어 휴대용 유아차도 줄즈 에어+
작성자: 이진
작성일: 23-07-19

아가 신생아부터 지금까지 줄즈 디럭스 유아차, 데이플러스를 잘 쓰고 있었어요.

아가가 점점 커지면서, 활동 반경도 넓어지고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게 되면서 휴대용 유아차가 절실해지더라구요.

데이플러스를 너무 잘 쓰고, 만족도 100퍼였어서 휴대용도 고민없이 줄즈로 알아보았습니다.

지역 매장에서 에어플러스만 보고 핸들링, 접고 펼때 용이성, 기내 사용여부, 아가 키(실제로 태워보진 못해 아쉬웠..), 유아차 무게 등등만 살펴보고 남편이랑 맘에 쏙 들어 바로 인터넷 주문 했습니다 :)

마이티그린 색상 구입하면 램프랑, 시트를 준다고 해서 살짝 고민했지만- 남편 의사 존중해서 세이지 그린 색상으로 구입했어요.

손잡이 블랙인게 맘에 들었다고 하네욬ㅋㅋㅋ

주문 이틀 후 바로 배송됐고, 오자마자 뜯어 봤는데 확실히 휴대용이라 제가 해도 되네요! 디럭스는 남편이 영상보며 조립했었어요.

발판, 안전바 설치도 동봉되어 온 설명서(그림)가 직관적으로 되어있어 후다닥 했습니다.

아가도 자기 유아차인지 아는지 계속 옆에서 기웃기웃- 호기심 어린 눈으로 살펴봐서 빨리 태워줬어요.

앉혀 놓고 안전 버클 채우는데 데이플러스랑 같은 방식이라 가만히 기다려주네요.

줄즈 데이플러스 태우면서 좋았던게 요 안전 버클이였어요- 다섯개 따로 하나씩 채우고, 푸를 땐 한 번에!

아가 성장에 맞춰 요번에 바꾼 카시트는 어깨벨트 두개 먼저 맞춰 끼우고 넣는거라 영- 불편.. 줄즈의 편함을 매번, 새삼 느끼고 있답니다.

아가 태워도 핸들링은 변함없네요~ 매장에서 밀어본 것과 다르지 않아 선택 잘헀다고 스스로 칭찬을 엄청 했어요!

비가 와서 바깥 구경은 못했지만.. 집안에서 이러고 한참을 놀았습니닼ㅋㅋㅋ 접어 놓으니 바퀴 돌리며 놀더라구요. 이래저래 육아가 즐거운 하루였어요!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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