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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기를 기다리며
작성자: 이채원
작성일: 21-12-23

임신18주쯤 너무 육아용품에 무지한듯하여 11월말 수원 컨벤션에서 코베통해 여러가지 눈팅만 열심히 할 생각이었고 유모차는 천천히 사도 된다는 주위이야기를 들어서 전혀 살 생각이 없었어요~^^

그러나 아빠엄마가 된다는 확실한 기분을 느끼게 되자 이것저것 지름신이 폭발하더라구요.

특히 사람들도 많고 뭔가 고급져 보이는 줄즈매장쪽은 계속 피했었어요

그래도 사지는 않더라도 코로나가 점점 심해지면 코베행사가 언제 있을지도 몰랐기에 후회하기전에 설명을 들어보자고 남편과 이야기했어요.

역쉬 대표님은 설명 잘하심.

새로운 신세계를 보았죠^^

객관적으로 봐도 나에게는 다른 유모차보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가볍고 유모차 운전하기 좋았어요(유럽식 모양도 마음에 들고) 신생아용과 아이가 4~6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여자 혼자 휴대하기 좋다는 점에서 이 줄즈 유모차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첫애고 어렵게 가진 아기라서 이것저것 좋은 것으로 채워주고 싶었어요

아기가 태어나서 이 유모차 안에서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줄즈에서 아기가 행복한 꿈과 희망을 꿈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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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버기 콧 세트 구매
작성자: 송유나
작성일: 21-12-21

접고 펴기 쉽고, 가볍고, 접었을때 생각보다 부피가 작아요~

완전 분리되는 부분이 많아서 세탁할때 너무 편했어요!

러블리 타프 색상 진짜 오래 기다려서 받았지만, 그만큼 이뻐요ㅠㅠ

빨리 아가 태워보고 싶어서 두근두근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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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출산 앞두고 줄즈에어콧 구매했어요
작성자: 박성욱
작성일: 21-12-18

드디어 우리 만복이의 붕붕이가 도착했어요

요x랑 엄청 고민했거든요. 베이비xxx에 가서 직접 끌어보고 직원의 설명을 듣고 줄즈에 맘은 살짝 기울어요. 줄즈는 한 손으로 폴딩할 수 있는 점, 그리고 요x 가림막이 좀 짧아서 이미 줄즈로 선택했어요 ㅋㅋ 마침 몇 일 뒤에 베페 한다고 해서 일단 베페에 가서 최종 선택하려고 베페까지 기다렸어요. 전시회에서 유모차 색상이 다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실물이 그린 색상이 첫 눈에 딱 들어왔어요. 너무 고급져보이고 담당자님도 그린이 인기가 많다고 하셨어요 ㅋ

그리고 전시회에서 역시 사은품 더 많이 준다고 해서 고민 없이 바로 질렀어요 ㅋㅋㅋ

어서 나와서 엄마랑 여기 저기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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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줄즈에어콧 후기
작성자: 이성회
작성일: 21-12-17

안녕하세요 내년 3월 출산예정인데 미리 유모차를 구매할 줄은 몰랐네요

미리미리 준비하는 성격이라 거의 모든 육아용품의 구매를 완료하였는데

유모차가 가장 마지막 고민이었습니다.

디럭스를 구매하자니 너무 가성비가 떨어질 거 같고 그렇다고 저렴한 디럭스를 구매하고 싶지도 않은 마음... 코시국에 갓난아이를 데리고 외출을 많이 나갈 거 같지도 않고 신도시에 살다보니 도로정비는 잘 되어 있는 편 등 고려할 요소가 많았어요. 어차피 울퉁불퉁한 길은 디럭스 유모차라고 해도 안고 다닐 생각이었기 때문에 디럭스를 꼭 구매해야하나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베페에 가서 줄즈 에어콧을 본 순간 구매를 결정하고 육아용품 매장에 가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설명해주신 분의 설명에 따르면 바퀴 큰걸로 안전하면 트럭이나 SUV가 제일 안전하겠죠? 중요한건 서스펜션입니다. 라는 말에 바로 이해가 되더라구요

색상도 새로나온 러블리타프 제품으로 원하던 색상이었고 비교대상 유모차 대비 사은품도 넉넉해서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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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줄즈에어콧 후기
작성자: 김유라
작성일: 21-12-15

둘째 임신중인데 첫째때도 디럭스 유모차는 쓰지않고 바로 휴대용과 절충형만썼던지라

이번에도 디럭스는 보지도않고 휴대용 유모차 다섯개정도 비교해봤는데

잉글xxx로 마음을 굳히던 중 친구가 구매한 줄즈를 보게되었어요

첫째때는 없던 브랜드인지라 생소했는데

찾아보니 너무 맘에들어서 베페가서 직접보자하고 갔어요

일단 콧을 같이 구매하면 신생아부터 쭉 쓸수있다는게 제일 마음에 들었고

원폴딩도 편하구 신랑이 원했던 요x는 폴딩도 불편하구 폴딩시 손잡이와 시트가 아래로 내려가고 바퀴가 위로 와서

더러워지는 단점이 있었는데 줄즈는 위로 올라와서 좋다구 하더라구여

첨에는 콧 끼우고 빼는데 애먹었는데 하다보니 편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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