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줄즈'(JOOLZ)가 오는 14일 오전 11시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새로운 절충형 유모차 '허브2'(HUB2)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줄즈에 따르면 허브2는 콤팩트한 크기와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안전성을 겸비한 절충형 유모차다. 175도까지 조절되는 해먹형 시트, 독립 히든 서스펜션을 탑재했다. 

특히 휴대용 유모차만큼 접을 수 있는 폴딩 사이즈를 갖췄다.

줄즈 측은 "최근 국내 유모차 시장은 디럭스와 절충형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허브2는 절충형 유모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전작부터 도심형 유모차로 잘 알려진 만큼 국내뿐 아니라 유럽 시장에서도 관심을 받으면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허브2 쇼핑라이브에서는 특별 할인가와 함께 특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줄즈 패밀리인 윤지연 아나운서와 방송인 김태진이 진행을 맡는다. 

관련 자세한 정보는 줄즈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공식 수입원 엔픽스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머니투데이 / 2024.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