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토이즈’ 베스트셀러 ‘코알라 자동차 핸들 토이’ 카시트, 장난감 체험단 모집
- 작성일21-01-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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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유아용품 브랜드 엔픽스(ENFIX)에서 공식 수입 및 유통을 담당하는 글로벌 완구 브랜드인 ‘타프토이즈(TAF-TOYS)’는 이스라엘의 교육 철학과 프랑스식 감성 미술이 더해진 교육 완구로써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EASIER PARENTING’ 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우며 부모들의 손쉬운 육아를 돕는 완구로 입소문을 타게 되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타프토이즈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주요인으로는 영유아가 접하는 생활 환경에 따라 제품군이 나눠져 있어 상황과 시기에 맞춰 아이들에게 흥미를 제공한다는 점과 파스텔 톤의 색감과 귀여운 캐릭터들이 많은 부모들의 취향에 맞춰 디자인된 점으로 보인다.
그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품군 중 하나인 ‘카시트 완구(EASIER DRIVE)’는 영유아들에게 자연스레 ‘카시트 습관’을 형성시켜 주는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최근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카시트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고 이와 관련된 육아템들에 대한 부모들이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예상된다. 처음 카시트를 접하는 영유아의 경우 낯선 환경에 홀로 놓인 듯한 느낌을 받게 되어 일반적으로 ‘카시트 거부’ 현상을 보인다. 이럴 때에는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놀잇감을 제공하여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도록 만들고 이를 통한 아이의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카시트 습관 형성을 위한 타프토이즈의 ‘카시트 완구(EASIER DRIVE)’ 중 대표 상품으로는 자동차 핸들 모양이 탑재되어 있는 ‘코알라 자동차 핸들 토이’, 발로 차면 멜로디가 나오는 ‘펭귄 플레이 앤 킥 카토이’ 등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자동차 좌석의 헤드 레스트에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고, 아이의 불안감을 해소해 줄 다양한 놀이 장치가 탑재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미 타프토이즈의 카시트 장난감을 사용해본 육아맘들 사이에선 “편안한 드라이브를 위해 없어서 안될 육아 필수템”, “아이의 카시트 거부 완치” 등의 평이 자자하다.
타프토이즈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찾아볼 수 없었던 카시트 장난감이라는 독창적인 제품군을 통해 많은 아이들의 카시트 거부에 대한 부모님들의 고민이 조금이나마 덜어졌으면 좋겠다”라며, ”대체 불가한 타프토이즈만의 제품력과 디자인을 통해 더 많은 부모님들께 행복한 육아라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타프토이즈의 카시트 완구류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코알라 자동차 핸들 토이”의 제품 체험단을 오는 19(화)까지 타프토이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한다.
ⓒ 테크월드뉴스 / 21. 0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