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네덜란드 유모차 '줄즈', '허브+' 글로벌베이비페어에서 첫선
  • 작성일21-06-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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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엔픽스(ENFIX)는 오는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글로벌베이비페어'에서 국내 독점 유통 중인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줄즈'(JOOLZ)의 절충형 유모차 '허브+'(hub+) 등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줄즈'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최근 국내에 정식 론칭됐다. 손에 잡히는 사이즈, 부드러운 핸들링,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을 갖췄다.

이번 전시회에선 줄즈의 대표 제품인 절충형 유모차 '허브+'(hub+)와 휴대용 유모차 '에어'(aer)를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허브+'는 도심형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22kg의 아이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도심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53cm의 가로폭이 특징이다.

'에어'는 1초 폴딩과 언폴딩이 특징인 휴대용 유모차다. 6개월부터 22kg의 아이까지 쓸 수 있다. 엔픽스에 따르면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휴대용임에도 넓고 편안한 시트를 적용했다. 이미 유럽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엔픽스 측은 말했다.

엔픽스 마케팅 담당자는 "줄즈 유모차의 핸들링 기능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만족스럽다"고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줄즈'의 한정 할인 혜택뿐 아니라 액세서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줄즈의 절충형 유모차 '허브+'/사진제공=엔픽스 


ⓒ머니투데이 /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