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스, 기내반입 절충형 유모차 '브리즈' 출시
- 작성일20-01-09 20:39
- 조회 1,364
- 관련링크1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189909 ( 578회 연결 )
엔픽스, 기내반입 절충형 유모차 '브리즈' 출시
[공감신문=박준선기사] 유아용품 브랜드 엔픽스(ENFIX)는 기내반입 절충형 유모차 ‘브리즈’를 새로이 출시하며 유모차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엔픽스는 국내 유아용품 브랜드로 2017년 처음 론칭 되어, 일명 국민 보행기로 불리는 ‘롤링360 보행기’ 와 동급 최고의 사양 및 퀄리티를 자랑하는 ‘밴티지 유모차’ 등을 통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뒤 점진적으로 라인업을 구축하며 국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리즈 유모차’는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절충형 유모차로, 기내 반입이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에 양대면 기능까지 겸비한 유모차로서 신생아부터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주요 편의 기능과 실 사용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올인원 제품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프레임부터 살펴 보면 기존의 다수 유모차들과는 달리 ‘스퀘어 튜빙’이라 불리는 독특한 프레임을 사용하여 외관상 남다른 매력을 선보일 뿐 아니라 최고가의 유모차에서나 볼 수 있는 메탈릭한 느낌의 아노다이징 코팅 처리를 통해 부식이나 오염에 강한 내구성 및 안정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브리즈는 원터치로 손쉽게 시트 분리 및 방향이 전환되며, 시트의 등받이 각도는 레버로 손쉽게 95 도부터 170도 까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여 신생아부터 36개월의 아이까지 사용 연령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각 바퀴부분에는 독립 서스펜션등이 적용되어 디럭스 유모차의 장점인 안정감을 그대로 재현함은 물론 휴대용 유모차로서 주요 기능 중 하나인 기내 반입과 셀프 스탠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최근 유모차 트렌드를 고루 접목하였다.
엔픽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브리즈 유모차 출시를 통해 좀 더 다양한 유모차 라인업을 구축하여 고객님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브리즈 론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엄마들에게 친숙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리즈’는 스톤블랙, 스모키그레이, 카멜베이지, 크림슨레드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5월 15일부터 온라인 (엔픽스몰, H몰, 롯데아이몰, 신세계몰, CJ몰, GS샵)에서 15% 할인하여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구매 사은품으로는 양면 이너시트, 캐리백, 컵홀더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