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타프토이즈(Taf-toys), 신생아 모빌 '스윗드림 모빌' 론칭
  • 작성일21-07-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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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아완구 브랜드인 '타프토이즈(Taf_Toys)'에서 지난 2일 '스윗드림모빌'을 출시했다고 98일 밝혔다. 사진=타프토이즈



[비즈월드] 글로벌 유아완구 브랜드인 '타프토이즈(Taf-Toys)'에서 지난 2일 '스윗드림모빌'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이스라엘 대표 브랜드인 타프토이즈의 기술력과 국내 유아용품 브랜드인 엔픽스의 노하우를 합작해 개발된 신생아 모빌이라고 한다.


일명 '아기모빌'이라 불리는 해당 유아 완구는 임산부와 예비 육아맘들에게 출산준비물 리스트 중 

유모차, 카시트 등과 함께 최우선 순위로 꼽히는 품목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모션이 곁들어진 자동 모빌은 신생아들의 수면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잠투정을 줄여 줄 수 있어 많은 가정에서 우선적으로 구비를 한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360도 회전 모션, 유명 클래식 자동 재생 등의 기능 뿐 아니라 

다른 유사 상품들에서는 볼 수 없는 '밤하늘 프로젝션'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수면을 위한 어두운 주변 환경에서도 은은한 프로젝션과 사운드로 인해 아이가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별도의 수면등이 필요없이 부모가 육아를 할 수 있는 편리함이 돋보인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또 모빌의 여러 기능을 동시에 사용하고도 일반적인 건전지 (AA사이즈x4개)의 연속 사용 횟수가 무려 100회 이상이 된다.

전자파를 일으키는 별도의 어댑터 등이 없이 DC전원만으로도 모빌을 사용할 수 있는 횟수와 기간이 길다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엔픽스의 마케팅 담당자는 "글로벌 대표 완구 격인 타프토이즈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와 디자인이 모든 부분에 잘 녹아든 제품이다"면서 

"이미 많은 육아맘들 사이에서 국민 유모차모빌, 국민 카시트완구 등의 수식어로 잘 알려져 있는 타프토이즈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또 한번 국민모빌 브랜드로도 도약하며 널리 알려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한편 엔픽스는 국내 육아환경을 고려해 스윗드림 모빌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모빌 거치대 '코어(core)홀더'를 자체 개발해 함께 선보였다.



ⓒ비즈뉴스/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