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줄즈, '절충형 유모차 허브+' 7차 물량 완판
- 작성일22-03-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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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 기업 엔픽스(ENFIX)가 한국 독점 유통 중인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줄즈’(JOOLZ)의 절충형 유모차 ‘허브+’(HUB+)는 최근 큰 인기를 끌며 온라인몰뿐만 아니라 전 유통 채널에서 연이어 품절되고 있다.
2021년 하반기에 런칭 된 허브+ 유모차는 최근 7차 물량으로 약 500여 대가 입고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품절되었다. 특히 최근 유명 연예인들과 유튜버들의 실제 사용 후기 등으로 해당 제품이 몇 차례 소개가 되면서 해당 콘텐츠들이 육아 커뮤니티 내에서 입소문을 타고 예상보다 빠르게 품절을 빚은 것으로 보인다.
줄즈 허브+ 유모차는 ‘hello, urban beauty’라는 슬로건 아래 도심 속 빛나는 유모차의 면모가 돋보인다. 허브+와 함께라면 번잡한 도심의 이동에 불편함 없이 아이와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도록 생활에 편의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타제품 대비 비교적 좁은 너비로 설계된 프레임은 혼잡한 도시 공간에서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앞뒤로 LED 조명이 적용되어 야간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엔픽스 세일즈 담당자는 “7차 물량이 입고와 동시에 모든 컬러가 품절됨에 놀랐고, 줄즈 브랜드에 대한 많은 육아맘들의 뜨거운 관심이 몸소 느껴진다”라며 “네덜란드 본사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보다 빠른 시일 내에 허브+ 유모차의 전 색상 판매를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픽스는 오는 15일부터 줄즈 공식 온라인 판매처인 ‘엔픽스몰’을 통해 허브+ 유모차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또한 구매자 대상 포토리뷰 이벤트, 육아 커뮤니티 이벤트, SNS 이벤트 등 구매자 대상의 사은 행사도 새롭게 진행한다.
ⓒ지피코리아/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