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줄즈 '지오3', '레드닷' & 'IF 디자인 어워드' 동시 수상
  • 작성일23-05-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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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기업 엔픽스는 자사가 국내 독점 유통 중인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줄즈'(JOOLZ)의 디럭스형 유모차 '지오3'(Geo3)가 최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23 Red Dot Design Award)와 '2023 iF 디자인 어워드'(2023 iF Design Award) 본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엔픽스에 따르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건축, 가구, 패션과 더불어 영유아용품까지 총 48개 산업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디자인을 선별해 시상한다. 두 시상식은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도 꼽힌다.

이번에 유아용품 부문에서 수상한 줄즈의 '지오3' 디럭스형 유모차는 인체공학적 시트 설계와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하는 '커브드 새시'의 혁신적인 디자인이 접목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특히 커브드 디자인 콘셉트가 적용돼 유려한 곡선미를 갖췄으며 전체적인 실루엣에서 느껴지는 유모차의 볼륨감은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고 했다. 또 높은 수준의 공학 설계로 제작돼 심미성은 물론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줄즈 브랜드 마케팅팀의 안선영 대리는 "줄즈 지오3 유모차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시 수상을 거머쥐면서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입증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줄즈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와 제품의 우수함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줄즈는 지오3의 '2023 레드닷 &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줄즈 공식 브랜드몰인 엔픽스몰에서 라이브쇼를 개최한다. 해당 라이브쇼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지오3의 신규 컬러 '타임리스 타프'의 프리오더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엔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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