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줄즈, 절충형 유모차 '허브플러스' 신규 액세서리 '코쿤' 출시
  • 작성일23-06-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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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줄즈'(JOOLZ)가 오는 8일 절충형 유모차 허브플러스의 신규 액세서리인 신생아 전용 '코쿤'(cocoon)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허브플러스는 주행 중 롤링 현상을 방지하는 저중심 설계 공법과 독립 서스펜션, 대형 휠을 적용한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허브플러스는 국내 시장에서 동급 제품 중 가장 상위 스펙을 갖췄다"며 "고급스러운 실루엣과 도심에 어울리는 사이즈로 국내 론칭 약 2년 만에 1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고를 올렸다"고 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허브플러스 전용 '코쿤'은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사용 환경을 위해 디자인된 침구 형태의 전용 액세서리다. 더블 레이어 구조로 설계돼 주행 중 흔들림을 줄여 준다. 줄즈 측은 통기성이 좋은 3D 매쉬 매트리스가 적용돼 아이들의 체온 조절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다. 또 고치를 형상화한 전체 디자인은 시트를 완벽히 감싸는 외관으로 높은 심미성을 갖췄다는 게 줄즈 측의 설명이다.

줄즈 마케팅 담당자인 안선영 대리는 "절충형 유모차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안정감"이라고 했다. 이어 "허브플러스의 코쿤은 해당 부분을 완벽히 보완할 수 있는 대체재가 될 것"이라며 "허브플러스를 통해 외출 시 아이의 편안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줄즈


                                                                                                     ⓒ머니투데이/2023.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