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줄즈(JOOLZ)’는 9일에서 12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43회 베페(BEFE)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줄즈는 이번 행사에서 런칭하는 휴대용 유모차 ‘에어플러스 (Aer+)’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줄즈의 에어플러스(Aer+)는 2020년 첫 출시된 휴대용 유모차 에어(Aer)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기존 에어(Aer)의 세련된 외관, 색감을 포함한 주요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전 세계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일부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브랜드 측은 말했다. 

또한,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에어플러스(Aer+)’ 뿐 아니라, 줄즈의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많은 연예인들과 인플루언서들에게 사용되며 유명해진 유모차 ‘데이+(Day+)’ 와 ‘허브+(Hub+)는 물론, 줄즈의 독창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플래그쉽 유모차 ‘지오3(Geo3)’까지 직접 확인하고 경험해 볼 수 있다. 

줄즈의 공식 유통사인 엔픽스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부스의 디자인부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신경을 썼다”라며, “사전 예약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에어플러스(Aer+)뿐 아니라, 줄즈가 추구하는 가치와 기술력의 차이를 직접 경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줄즈는 베이비페어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위한 SNS 이벤트도 실시한다. 베이비페어 출입증과 현장 부스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고 응모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베페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진행되며, 현장에서 사은품을 즉시 수령할 수 있다.

 ⓒ데일리시큐/20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