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스, 네덜란드 줄즈 절충형 유모차 '허브+' 8차 예약 판매
- 작성일22-03-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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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기업 엔픽스(ENFIX)가 국내에 독점 유통 중인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줄즈'(JOOLZ)의
절충형 유모차 '허브+'(HUB+)를 오는 4월12일까지 줄즈 공식 온라인 판매처인 '엔픽스몰'에서 8차 예약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허브+'는 2021년 하반기 국내에 론칭된 유모차다.
엔픽스에 따르면 좁은 너비로 프레임을 설계해 혼잡한 도심에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제품 앞뒤로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적용해 야간에도 안전히 사용할 수 있다고 엔픽스 측은 말했다.
'허브+'의 8차 예약 판매는 재고 소진 시까지다.
이번 예약 판매와 함께 구매자 대상 포토리뷰 이벤트, 육아 커뮤니티 이벤트,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엔픽스 세일즈 담당자는 "최근 '허브+'의 7차 판매 물량인 500여대가 한 달도 안 돼 품절됐다"면서 "육아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탄 덕분"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