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줄즈

유아용품 전문 기업 엔픽스(ENFIX)가 공식 수입 판매하고 있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줄즈(JOOLZ)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코베(COBE)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줄즈의 대표 모델 격인 절충형 유모차 ‘허브 플러스(Hub+)’와 휴대용 유모차 ‘에어(Aer)’는 최근 연이은 품절 사태를 겪으며 국내 유모차 시장의 새로운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코베 베이비페어에서는 줄즈에서 공식 수입되는 모든 제품의 라인업은 물론 ‘색감 맛집’이라 불리는 전 색상 라인업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절충형, 휴대용 유모차뿐 아니라 ‘레드닷 디자인 어워즈’ 수상 모델인 줄즈 데이플러스와 에어콧까지 모두 전시되어 각 가정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직접 비교 및 체험해 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줄즈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부스의 위치는 코엑스 전시장 A홀의 F-01이며,

해당 기간 동안 전시회 특별 할인 혜택과 더불어 추가 사은품이 증정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시회 관련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엔픽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