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줄즈', 광교 '갤러리아' 유아용품 편집숍 입점
- 작성일22-06-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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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기업 엔픽스(ENFIX)에서 공식 유통 중인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줄즈'(JOOLZ)가 갤러리아백화점에 입점한다고 15일 밝혔다.
줄즈는 오는 17일 갤러리아백화점의 광교점을 시작으로 타임월드점과 진주점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백화점 내 유아용품 편집숍 '가이아'에서 절충형 유모차 '허브 플러스' 및 '에어' 휴대용 유모차 등 브랜드 대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허브 플러스 유모차는 신생아부터 22kg의 아동까지 사용 가능한 절충형 유모차다.
대형 리어 휠(26.5cm) 및 독립 서스펜션을 적용, 부드러운 핸들링과 디럭스급의 안정감을 갖췄다.
'에어' 유모차는 생후 6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유모차다. 가벼운 무게(6kg), 콤팩트한 폴딩 사이즈, 부드러운 핸들링을 적용했다.
특허받은 사선형 시트와 동급 대비 긴 등받이(54cm)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줄즈 관계자는 "프리미엄 백화점의 유아용품 편집숍에서 꾸준히 입점 제안을 받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이 줄즈를 직접 확인하고 프리미엄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줄즈는 갤러리아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의 유아용품숍 '베네피아'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더현대 서울 등 백화점 17곳을 포함, 70여 곳에 입점한 상태다.
사진제공=엔픽스 |
ⓒ머니투데이/20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