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즈(JOOLZ), 광교 ‘갤러리아’ 유아용품 편집샵 입점
- 작성일22-06-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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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기업 엔픽스(ENFIX)가 공식 유통하고 있는 네덜란드 유모차 브랜드 줄즈(JOOLZ)는 백화점인 ‘갤러리아’의 광교점, 타임월드점, 진주점에 차례대로 입점한다고 17일 밝혔다.
줄즈는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절충형 유모차 ‘허브 플러스’와 ‘에어’ 휴대용 유모차를 갤러리아 백화점에 있는 유아용품 편집샵 ‘가이아’에서 선보인다. 그 중 줄즈의 ‘허브 플러스’ 유모차는 신생아부터 22kg의 아이까지 사용이 가능한 절충형 유모차이다. 26.5cm의 대형 리어 휠과 독립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부드러운 핸들링과 함께 안정감을 자랑한다.
또한 줄즈의 ‘에어’ 유모차는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사용이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이다. 특히, 6kg의 가벼운 무게, 컴팩트한 폴딩 사이즈와 더불어 압도적으로 부드러운 핸들링이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특허 받은 사선형의 시트와 54cm의 동급 대비 긴 등받이 길이는 아이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업체 마케팅 담당자는 “백화점의 유아용품 편집샵에서 꾸준히 입점 제안을 받으며 줄즈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며, “더 많은 고객분들께서 줄즈를 직접 확인하고 프리미엄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은 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상일보/202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