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줄즈, 신개념 디럭스 유모차 '지오3' 국내 출시
  • 작성일22-07-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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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줄즈'가 신개념 디럭스 유모차 '지오3'(Geo3)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줄즈 관계자는 "'지오3'는 지난 6월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 출시된 제품"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했다.

줄즈에 따르면 '지오3'는 커브드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 유려한 곡선미를 강조한 유모차다. 전체적인 실루엣에서 느껴지는 볼륨감은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줄즈 관계자는 "유니크한 프레임은 높은 수준의 공학 설계로 제작됐다"며 "심미성은 물론 압도적으로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오3'는 신개념 디럭스 유모차로써 특별한 기능도 갖췄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오3'는 신생아부터 유아(최대 22kg)까지 월령에 맞춰 변형이 가능하도록 요람과 시트로 구성됐다. 인체공학적인 요람 및 시트에는 모두 '에어 플로우 패널'을 적용했다. 별도의 액세서리를 통해 하나의 유모차를 다인승 유모차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독립 서스펜션, 양대면 시트 전환, 메모리 버튼, 15kg까지 수납 가능한 장바구니, 대형 리어 휠(30.5cm), 각도 조절 풋 레스트, 리어 머드 가드 등을 적용했다. 국내에서는 총 4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된다.

줄즈의 국내 공식 파트너사인 유아용품 전문기업 엔픽스는 '지오3'의 국내 출시를 기념, 래플 이벤트와 프리 오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오는 8월부터 백화점 매장과 줄즈 프리미엄 매장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줄즈의 신개념 디럭스 유모차 '지오3'/사진제공=줄즈

줄즈의 신개념 디럭스 유모차 '지오3'/사진제공=줄즈


 



                         ⓒ머니투데이/2022.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