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스, 원하는 대로 커스텀 가능한 하이체어 '비바체' 론칭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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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기업 엔픽스(ENFIX)가 유아용 식탁 의자 신제품 '비바체(VIVACE) 하이체어'를 공식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비바체 하이체어는 내구성이 좋은 알루미늄 프레임과 원목을 결합한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 유아용 식탁 의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컬러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며

"프레임과 다양한 원목을 조합해 각 가정의 인테리어나 가구 등에 맞춰 원하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척추를 편안하게 지지하는 곡선형 등받이와 영유아를 위한 커브드 바가 기본으로 구성돼 있다"며 "자연스럽게 바른 자세를 유도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또 이 제품은 아이의 성장에 맞춰 높이와 깊이 조절이 가능한 시트와 발 받침을 탑재했다.

프레임은 하중 무게를 효율적으로 분산하는 A형 구조로 설계, 최대 110kg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엔픽스 마케팅 담당자는 "하이체어는 성장하는 아이의 자세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유아용품 중 하나"라며

"엔픽스 비바체 하이체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 컬러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갖춘 차별화된 유아용 식탁의자"라고 말했다.

엔픽스는 온·오프라인 구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사진제공=엔픽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