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줄즈, 신개념 디럭스 유모차 ‘지오3’ 국내 출시
  • 작성일22-07-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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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줄즈 제공)
▲ (사진=줄즈 제공)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네덜란드 유모차 브랜드 줄즈는 신개념 디럭스 유모차 ‘지오3’(Geo3) 제품을 국내 공식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미 지난 6월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 출시된 ‘지오3’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높은 주목을 받는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지오3’ 유모차는 ‘커브드 디자인 컨셉’이 적용된 유려한 곡선미가 유독 눈길을 끈다. 특히, 전체적인 실루엣에서 느껴지는 유모차의 볼륨감은 매우 안정적인 느낌을 보여준다. 줄즈에 따르면, 이 유니크한 프레임은 높은 수준의 공학 설계에 따라 제작돼 심미성은 물론 압도적으로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한다고 한다. 


지오3는 신개념 디럭스 유모차답게 기능적인 특별함도 갖췄다. 신생아부터 최대 22kg의 유아까지 월령에 맞춰 변형할 수 있도록 요람과 시트로 구성돼 있다. 인체공학적인 시트와 요람에는 모두 에어-플로우 패널이 적용돼 사계절 내내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거주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하나의 유모차를 사용해 별도의 액세서리를 통해 연년생과 쌍둥이를 위한 다인승 유모차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점은 앞서 다른 제품들에서는 볼 수 없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독립 서스펜션, 양대면 시트 전환, 메모리 버튼 기능, 15kg까지 수납이 가능한 장바구니, 30.5cm의 대형 리어-휠, 각도 조절 풋-레스트, 리어 머드-가드 등이 적용돼 엄마와 아이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총 4가지의 컬러로 출시되는 지오3는 이미 출시 전부터 많은 부모님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줄즈의 국내 공식 파트너사인 유아용품 전문 기업 엔픽스는 현재 지오3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래플 이벤트, 프리-오더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