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유아완구 브랜드 ‘타프토이즈(Taf Toys)’의 한국 판매 법인인 ‘엔픽스(ENFIX)’는 오는 11일 타프토이즈의 새로운 시리즈인 ‘어반가든 컬렉션(UNBAN GARDEN COLLECTION)’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타프토이즈만의 고급스러운 색감과 캐릭터 디자인이 접목되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어반가든 컬렉션’은 정원을 가진 주택들에서 영감을 받아 도시와 자연의 공존을 모토로 친환경적인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컬렉션이다. 특히 계묘년을 상징하는 토끼 캐릭터부터 고슴도치, 튤립 등 다양한 캐릭터까지 마치 정원을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엔픽스 측은 “어반가든 컬렉션 신제품들은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물들과 농작물로 자연 환경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감성 지능 및 다양한 감각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더불어 타프토이즈에서 처음 선보이는 ‘어반가든 액티비티 토이 키트’는 고리형 치발기, 딸랑이, 촉감 인형으로 구성되어 조카나 손주 등 새로 태어난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활용하기 좋도록 구성되었다.

타프토이즈 김소연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어반가든 컬렉션에는 한층 귀여워진 캐릭터에 감성적인 무드가 더해져 디자인까지 중시하는 우리나라 부모님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라며 “그 동안 많은 부모님들께서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 덕분에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었고,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이번 신규 컬렉션 출시를 기점으로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통하여 더 많은 분들께 행복을 나누도록 하겠다” 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타프토이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어반가든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여, 신제품을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앰버서더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어반가든 컬렉션의 신제품들은 공식 브랜드몰 ‘엔픽스몰’에서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기안일보/2023.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