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시트 브랜드 '레카로', 새해 첫 '네이버 쇼핑라이브' 진행
- 작성일24-02-0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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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트 브랜드 '레카로'(RECARO)가 오는 2월1일 오전 11시 새해 첫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레카로는 이번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토들러 카시트 '토리아엘리트 i-Size(아이사이즈)'와 주니어 카시트 '마코엘리트2 i-Size'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제품은 모두 이탈리아에서 생산됐으며 헤드레스트에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사운드 시스템은 레카로에서 독자 개발한 것으로 아이의 바른 자세를 유도하고 카시트 거부를 극복할 수 있는 기능이다.
모바일 또는 태블릿 등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헤드레스트를 통해 음악이나 영상의 사운드가 나오는데, 이 때문에 아이들은 자연스레 올바른 위치에 머리를 기대고 앉으며 카시트 본연의 역할인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말했다.
레카로 관계자는 "타 브랜드에 비해 깊은 헤드레스트는 사고 발생 시 아이의 머리와 경추를 완벽히 보호할 수 있도록 버킷시트로부터 모티브를 가져왔다"며 "차량 운행 시 아이가 잘 때에도 쉽게 기댈 수 있고 편안한 승차감까지 제공한다"고 했다. 이어 "두 제품 모두 국내 인증은 물론 측면 추돌 사고까지 고려한 i-Size 인증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레카로 마케팅팀의 장선웅 담당자는 "이번 방송은 명절 전 레카로 카시트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라이브 한정 특별 구매 사은품은 물론 구매 인증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휴대용 유모차도 증정한다"고 말했다.
ⓒ 머니투데이 /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