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유아용품 브랜드 '엔픽스'(ENFIX)가 오는 4월3일까지 공식 서포터즈 '스타맘 9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타맘'은 단순히 제공받은 제품을 체험하는 일반 육아 서포터즈와 달리 아이의 월령 및 성장 속도, 발달에 맞춰 유아용품을 체험하는 게 가능하다. 약 3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롤링360이지 보행기'와 '스누즈 플러스 아기침대' 등 엔픽스 대표 상품과 함께 패밀리 브랜드 '타프토이즈'의 제품까지 약 9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스타맘 9기는 엔픽스에서 선보이는 리뉴얼 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엔픽스에 따르면 스타맘 선정 시 스타맘 굿즈가 포함된 '웰컴 박스'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엔픽스는 미션 차수별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해 네이버 페이를 제공한다. 최종 우수자 2인에게 각각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와 '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의 앰배서더 프리패스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서포터즈 연임을 통해 다시 한번 서포터즈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지승민 엔픽스 마케팅 담당자는 "스타맘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방향을 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스타맘 9기 활동도 높은 만족도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엔픽스 서포터즈 '스타맘 9기'는 10개월 미만의 자녀를 두고 각종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서 출산·육아 관련 콘텐츠 활동을 하는 육아 부모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 머니투데이 /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