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즈 '에어+', 독일 슈티프퉁 바렌테스트 선정 휴대용 유모차 1위
- 작성일24-04-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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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스는 국내 독점 유통 중인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줄즈(JOOLZ)의 휴대용 유모차 '에어+'(Aer+)가 독일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에서 실시한 휴대용 유모차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독일 최고 권위의 소비자 기관이다. 품질, 기능, 환경 영향 등을 종합 비교하는 테스트 결과는 유럽 소비자의 구매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 테스트는 유럽 시장에서 유통되는 12개 브랜드의 휴대용 유모차를 임의로 선정, △안전 △내구성 △유해 물질 검출 등 여러 항목을 평가했다. 엔픽스 측은 줄즈 에어+는 무게, 시트 설계, 조작성, 편의성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고 했다.
'에어+(Aer+)'는 1초 폴딩, 세계 특허 시트 등으로 다양한 월드 어워즈를 받은 줄즈의 대표 상품이다. 독일 '레드닷 어워드', 네덜란드 '베이비 이노베이션', 영국 'MFM 어워즈'를 수상하고 영국 인디펜던트지 선정 최고의 휴대용 유모차 및 미국 포브스 선정 1위 휴대용 유모차에 뽑힌 바 있다. 글로벌 시장뿐 아니라 국내 유모차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줄즈 마케팅 담당자 서희원 대리는 "최근 영국 'MFM 어워즈 2024'에서 GOLD(골드)를 수상하며 월드 어워즈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면서 "'에어+'의 우수함과 줄즈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더 많은 부모가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줄즈는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줄즈 공식 인스타그램과 브랜드 공식 스토어 엔픽스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 머니투데이 /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