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폴딩, 언폴딩 + 무게
줄즈의 폴딩, 언폴딩이 매우 편했다. 매끄럽게 접고 열기가 수월했다.
또한 한손에 아기를 안고 폴딩 언폴딩 이동도 마음에 들었다. 혼자 할수 있을 것 같다!
( 실사용시 위험하니까 아기띠하고 한쪽엔 유모차를 들고 빌라계단을 이동해야겠지만..ㅎ)
2. 핸들링
매장 바닥은 매끄럽기때문에 핸들링부분은 부드러웠다. 아기 태우고도 잘 움직였다..
3. 시트
등받이가 훨씬 길고 무중력시트로 아기를 감싸듯 안아주어 아기가 더 컸을때 더 편하게 기대(?) 있을수 있을거 같았고.
20kg까지는 탈수 있다했으니 .. 등받이 길이 여유분이 더 있는 줄즈로 거의 맘이 확정 ㅋㅋ
4. 기타 구성품+ 가격
줄즈.. 이 유모차의 단점은 구성품들을 따로 구비해야한다는것이었다. 발판, 앞좌석 보호대 구매...ㅠ
5. 안전띠
안전띠.. 조금 아쉽다.. 안전한 구성이지만,
다른.유모차는 자석으로 되어 좀더 수월하던데 ..
줄즈는 일반적인 안전띠..ㅎ.
그러나 이미 맘은 줄즈로 기울었다. 폴딩이서 반은 넘어갔기에 ㅋㅋㅋ
결론은
폴딩, 언폴딩이 중요했고, 아기가 좀더 편하게 있을 수 있는 시트.. (핸들링도 포함하지만)
내 마음은 줄즈로.....ㅎㅎㅎㅎ
이제 칼라만 픽.
핑크색 .. 예뻤다..정말 예뻤다. 핑크 러버인 나는 핑크를 고민했지만 신랑의 조언으로 무난하지만 너무 무난하지않은 .. 고급스러운 그린으로 픽.
계속 보다 보니 예쁘다 고급지다.
무슨색이던 블랙은..그만....ㅋㅋ( 디럭스가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