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꿀템 엔픽스360 추천이요^^ 둘째 5개월 진입할 때쯤 가족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첫째랑 둘째는 정말 다르더라고요~ 첫째 케어하는데 둘째 울면 정말 정신이 혼미~~ 또 펜션 가는데 아기가 바닥 뒹굴고 이것저것 만지고 하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어서 첫째는 돌 전 여행은 위생 청결 확실히 신경써주는 베이비펜션만 갔었어요 그런데 둘째는 진짜 경력직으로 들어가는지ㅋㅋ 5개월밖에 안되었는데 친정가족여행 참석한다고 했죠 근데 짐싸면서 백번 후회했어요 분유먹는 아기라 짐이 어찌나 많은지(분유포트 분유 젖병건조대 등등) 또 감기 걸릴까봐 보온용 이불에 가습기까지 트렁크 터질 것 같아서 아기 케어하는건 바운서 점보 엔픽스보행기 중에 엔픽스만 골라서 앞좌석에 실어서 갔어요 바운서는 해체하면 부피는 주는데 가서 조립을 해야하고 범보는 말모~~ 엔픽스 보행기는 딱 접어서 가져가서 펼치면 되니까 펜션 입실부터 퇴실까지 이유식 먹일 때 놀때 사진찍을 때 정말 잘 썼어요 좀 지루해하면 락킹 기능해서 쏘서처럼 놀게 하고 회전시트 이용하니까 가족들도 편해하고 요즘은 보행기 너무 좋다고 신기해 하더라고요 첫여행 마치니 집에서 썼을 때 보다 배는 만족했어요 겨울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