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 약 2주정도 되었네요 :) 사용 찐 후기 올려봅니다.
1. 감성적 디자인과 색상
유모차에 대해 1도 모르던 시절, 친구가 끌던 유모차 디자인과 색상을 보고 반해 '이거 어디 브랜드야?'라고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매장에서 직접 색상을 보고 샌디 토프로 결정했어요!
2. 안전성, 편안한 주행감
유모차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안전성! Joolz Day5는 단단한 프레임과 안정적인 구조로, 아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데요.
한 손으로도 쉽게 조작할 수 있을 정도로 유연했어요! 아기가 탑승한 상태에서도 부드럽게 움직이기 때문에, 아기도 편안한지 곧잘 잠들곤 하더라고요 :-)
3. 편리한 사용감, 수납공간
저와 남편은 키 차이가 꽤 나는 편인데(25cm정도..?), 쉽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둘 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또한, 접이식 메커니즘이 매우 간단해서 유모차를 접고 펼 때 어려움이 없더라고요.
하단 바구니가 꽤 넉넉해서 아기 용품뿐만 아니라 제 개인 물건들도 충분히 수납할 수 있었어요.
첫 유모차로 추천드립니다!